- 중소 협력사 추석 전 자금운용에 도움 기대
[뉴스핌=신동진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당초 9월 20일과 24일 지급예정이던 830여개 중소 협력사의 계약대가 1800억원을 오는 17일 일괄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이번 추석 연휴가 18일부터 시작됨에 따른 것이다. KT는 이번 조기지급으로 협력사의 자금부담이 완화돼 사기진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력사인 지영정보통신 이창봉 사장은 "명절 연휴가 되면 임직원 보너스 등으로 자금운용이 어려워지는데, 이번에 1억원 가량을 미리 받게 되어 숨통이 틔였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중소협력사의 안정적 자금운영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만 2만1502건 총 9865억원을 현금으로 결제했으며 기업/우리/국민/신한은행/KT캐피탈과 협약을 체결해 상반기 동안 182개 기업을 대상으로 1185억원의 금융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