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신한지주 관계자는 "재일교포 주주들이 모든 권한을 이사회에 넘긴 이상 이사회 개최를 더 미룰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또 한 재일교포 이사는 전날 일본 나고야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재일교포 주주 모임에서 “최대한 이사회를 빨리 잡아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한 바 있다.
신한지주 라응찬 회장는 전날 인천공항에 귀국하면서 "이사회 개최 날짜는 아직 정해진 게 없다"며 "의견을 조율해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사외이사들 중에서 한 이사의 스케줄이 뉴스핌의 취재과정에서 파악돼 다음주 개최될 경우 14일이나 15일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접촉 결과, 국내 사외이사 중 한명이 14~15일에만 서울에 머물고 그 이외에는 공식적인 행사 때문에 지방에 있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 사외이사의 비서는 “한 달 전부터 공식적인 일정이 다 잡혀 있어서 일정 조율이 힘들다”면서 “급하게 이사회를 연다고 해도 15일이나 참석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