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당초 발표된 직전 주 47만2000건에서 47만건으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내다 본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보다도 양호한 결과이자 지난 7월 10일 이후 2개월래 최저치에 해당한다.
계절적 변동요인을 제거한 통계치인 주간 신규실업자수의 4주 이동평균 또한 47만7750건으로 직전주 48만7000건(수정치)에 비해 감소했다.
지난 7월 무역수지 적자도 이전보다 개선되면서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를 내놓았다.
상무부에 따르면, 7월 무역수지는 427억8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해 직전월 497억6000만 달러(수정치) 적자에서 1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 전망치 473억달러보다도 개선된 수치다.
수입이 축소된 반면 수출은 2008년 8월 이후 최대 수준으로 늘면서 무역적자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음은 이에 대한 전문가 반응
▶수보드 쿠마르, 수보드 쿠마르 & 어소시이츠 수석 투자 전략가
"증시의 상향추세를 끌어내려면 개선된 고용지표들이 더 나와주어야 한다. 미국은 수입국이니 만큼 무역적자가 오히려 조금 올라가는 쪽을 보고 싶었다. 그러나 교역 상황이 악화되지 않았다는 것은 시장의 신뢰를 불러일으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늘의 두 지표를 종합해 보면 시장과 경제는 더딘 회복세를 유지할 것이고, 연준은 과격한 변화를 추진하지 않을 것이다."
▶데이비드 슬로안, 4CAST 이코노미스트
"두 지표는 3분기 GDP 축소 위험을 줄여주었다. 실업수당지표는 경기둔화속에서 개선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경제는 3분기에 둔화되다 4분기부터 회복될 것이다. 경제회복세가 여전히 느려 4분기에도 지나친 기대는 금물이지만, 더블딥 우려는 대단히 과장되어 있음이 분명하다."
▶브라이언 돌란, 포렉스 닷 컴 수석 전략가
"7월 무역수지 개선은 3분기 경제가 급격한 둔화를 보이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 크게 개선된 주간 실업수당지표는 이보다 더 큰 의미를 지닌다. 여름철의 시장 왜곡이후 실업지표상의 변화가 보인다. 두 지표는 위험선호 성향을 부추켜 증시 부양과 엔화 강세 저지에 기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