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최근 전 공장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긴축경영 추진 선포식'을 갖고 체계적인 원가절감을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현대제철은 경비성 예산 30% 절감은 물론 원부자재, 에너지, 물류, 제품 등 각 사업부문별 원가절감 목표를 수립해 이를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
현대제철은 현재 저가 저품위의 원료 사용비율을 높이고 지속적인 제강 조업기술 개발을 통한 회수율 향상으로 제강 비용을 낮추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저단가의 합금철 재고를 활용하고 고가의 선철 사용 배합비를 낮추는 한편, 외부 구입 소재 사용 비율을 현격히 낮춰 비용절감을 하겠다는 것.
현대제철은 또 전사적인 원가절감을 전개함과 동시에 중동 및 유럽 규격 H형강과 호주 규격 C형강(찬넬, Channel), 동남아향 용접성 강화 시트파일 등 전략제품을 개발해 시장을 넓혀나가기로 했다.
현대제철은 "어려운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은 물론, 틈새시장 개척과 신수요 개발 통해 고부가 제품에 대한 비중을 늘리며 최상의 체질 개선과 최고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춘 철강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최근 ‘긴축경영 추진 선포식’을 하고 전사적인 체질혁신 및 원가절감을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