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카와 총재는 9일 오전 참의원 재정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엔고 현상과 더불어 이것이 향후 경기에 미칠 영향을 주목하고 있다"며 "이 같은 환율의 변화도 통화정책 운용시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총재의 발언에 따르면 향후 BOJ는 국채 매입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에 충분한 자금을 공급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시라카와 총재는 "지난 30일 통화 정책회의에서 조치한 추가 완화 조치는 외환 및 주식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과거에 실시한 일본정부의 양적 완화 정책들이 경기 부양과 물가 안정에 별다른 효과를 주지 못했다면서 "장기 국채 매입 조작과 같은 수단은 '재정적자의 화폐화'라는 인상을 주면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