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로이터는 최근 61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에서 영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이전 1.4%에서 1.6%로 상향 조정됐으며 내년 전망치는 기존 수치와 동일한 1.9%로 유지됐다고 발표했다.
영국의 지난 분기 성장률이 9년래 최고 수준으로 나타나면서 올해 전망치 상향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내핍정책 실시와 미국 성장세 위축의 여파 등으로 분기별 성장세는 둔화될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2012년 하반기까지의 분기별 성장률 전망치를 0.3~0.6% 범위로 제시했다.
이 가운데 영국이 '더블딥(double-dip)' 침체에 빠질 가능성은 20% 정도로 기존 전망치와 동일하게 조사됐다.
또한 전문가들은 영란은행이 내년 3분기까지 현행 0.5%에서 금리동결을 이어갈 것으로 관측, 기존 조사 때의 2분기에서 금리인상 전망이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