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을 차지한 중앙대학교 건축학부 김태경씨외 2명(유승엽씨, 이정우씨)의 아이디어 작품 'BEYOND THE TERMINUS'.
[뉴스핌=신상건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도시철도정거장과 연계한 지하공간 개발계획 아이디어 공모 결과 11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최근 국·내외적으로 지하공간 활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지하공간 개발에 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하공간 개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6월 25일 공모공고를 시작으로 공모전이 실시됐다.
전국 도시계획·건축 관련학과 학생들의 깊은 관심과 호응속에 44개 대학 92개팀이 참가신청을 했다.
또한 최종적으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출품된 가운데 지난 9월 2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결과,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1점, 장려상 3점, 입선작 5점 등 총 11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중앙대학교 건축학부 김태경씨외 2명(유승엽씨, 이정우씨)이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주변 종합개발계획 아이디어를 출품한 'BEYOND THE TERMINUS'가 금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하공간을 지상으로 끌어내는 듯한 계획안이 도시철도 정거장의 환경개선에 부합되고 지상공간의 효율적인 계획과 이용자 동선계획과 건축물 형태 구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서울시 도시철도건축과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 입상작 아이디어는 앞으로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도시철도사업 등의 정책 수립에도 참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