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성은 기아차 부회장은 최근 국내를 비롯해 미국, 브라질 등에서 쏘울, 쏘렌토, K7 등 주력 차종이 대규모 리콜조치에 들어가자 이에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물러났다.
정성은 부회장은 지난해 초 생산담당 사장에서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품질을 총괄했다는 점에서 이번 리콜 사태에 대해 고민이 깊어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관계자는 "정성은 부회장이 리콜 사태에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한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경질 차원의 인사가 아니다"고 말했다.
정성은 부회장이 사임함에 따라 기아차는 당분간 서영종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