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월 4일부터 6월 30일 기간 중 신규 등록된 공모펀드는 총 268건, 사모펀드는 총 2587건을 기록했다.
지난 3년간 동기 평균대비 공모펀드는 56%, 사모펀드는 30% 줄었다. 3년평균 신규펀드는 614건이었고 사모펀드는 3648건이었다.
금감원은 △유사펀드 설정 억제 및 기존펀드의 리모델링에 따른 신규펀드 출시 감소 △일반펀드의 모자형 펀드로의 전환을 통한 펀드 대형화 유도 △펀드신고서 허위·부실기재에 따른 책임 강화 등이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을 위한 환매지속과 박스권 장세에서 고수익을 추구하는 타금융상품으로의 환매자금 유입 등의 시장상황에 기인한 바 컸다는 설명이다.
금감원은 "펀드 심사시 유사펀드 설정을 지속적으로 억제해 펀드 수 감소 및 대형화를 유도하고 새로운 투자수요가 창출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다양한 상품의 출시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