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시장의 관심은 라응찬 신한지주 회장의 거취에 관심을 쏟을 것이라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3일 이트레이드증권 하학수 애널리스트는 "시장에서 우려하는 라응찬 회장의 사임이 현실화되면 후임 경영진이 시장에서 인정받기까지 CEO프리미엄이 희석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어 "만일 주가 하락폭이 과도할 경우 저가매수 기회로 삼을 수 있는데 이는 부당 대출건으로 인한 추가손실 규모가 제한적이고 올해와 내년 실적은 타 은행과 차별화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한은행은 전날 신상훈 신한지주 사장을 배임혐의로 검찰에 고발했고 신한지주 주가 역시 이 영향으로 4.9% 하락했다.
하 애널리스트는 신상훈 행장이 경질될 것이라는 우려를 지난 2005년 5월 최영휘 지주사장 경질건과 비교했다.
당시 신한지주 주가는 최 사장 경질 이후 이틀간 4.7% 하락했으나 이후 주가는 은행업종 수익률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
하 애널리스트는 "신한지주를 여전히 은행내 최선호 종목으로 유지하나 단기적으로 상승여력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