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7호 태풍 '곤파스'가 한반도를 통과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곳곳에는 강한 호우와 함께 바람도 세차게 불어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서울 지하철 1,2호선 일부 구간이 정전으로 인해 운행이 간헐적으로 중단되고 있다.
이에 시민들은 트위터로 "전철 1호선 구로-인천 , 구로-수원 운행 중단"등의 교통정보와 지역 상황을 공유하며 출근길 전쟁에 대처하는 모습이다.
한편, 이날 교육과학기술부와 소방방재청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초중학교의 등교시간을 평소보다 2시간 늦추기로 결정했다.
기상청은 이번 태풍이 오후 늦게나 한반도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영향으로 3일까지 서울·경기와 강원, 지리산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50∼150mm의 비가 더 오고, 그 밖의 지방에도 20∼8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