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제조업 활동지수(PMI)가 7월 55.5에서 8월 56.3로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로이터의 전문가 전망치는 53.0 이었다.
ISM은 특히 제조업부문의 신규주문지수가 7월 53.5에서 8월 53.1로 하락하며 지난 해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8월 가격지불지수는 61.5로 역시 전문가 예상치 55.0을 크게 상회했다. 7월 수치는 57.5였다.
고용지수도 58.6에서 60.48로 상승, 2개월째 상승세가 이어졌다.
다음은 이에 대한 전문가 반응
▶퀸시 크로스비, 프루덴셜 파이낸셜 시장 전략가
"오늘 ISM지표는 중국과 호주,독일과 인도의 양호한 거시경제지표들과 맞물리며 글로벌 경제성장의 긍정적 궤적을 시사해 주었다. 하락예상을 뒤집은 지표이기 때문에 시장에 더욱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단한 지표는 아니지만 긍정적인 것임에는 틀림 없다. 재고가 쌓이고 있으나, 수요 역시 건실한 기조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톰 포셀리, RBC 캐피털 마케츠 선임 시장 이코노미스트
"지역별 제조업 데이터의 상당부분은 둔화를 시사하는데 ISM의 지표는 그 반대이다. 무언가 아귀가 맞지 않는다. 어느 쪽이 맞는 것인지 투자자들은 의아할 것이다. ISM이 상대적으로 작은 지역 제조업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무시한 것인가 아니면 지역 자료가 틀린 것인가. 이번 보고서의 세부내용은 일반적으로 양호하지만 신규 주문 개선으로 지표상의 상승이 확인되었으면 한다."
▶댄 쿡, IG 마케츠 선임 시장 분석가
"오랜만에 나온 반가운 지표로 시장이 멋진 랠리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얼마나 지속될지는 의문이다. 이 지표를 살펴보면 실업율은 꽤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고, 신규주문은 떨어졌다. 특히 건설부문이 실업율이 부담스럽다.건설부문 지출로 보아 이들이 고용시장에 복귀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실업은 이제 거의 구조적인 문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