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지난 8월 신형아반떼는 구형아반떼 포함 총 1만4083대가 판매돼 8082대 그친 기아차 K5를 눌렀다.
이어 쏘나타가 9296대(신형 7831대, 구형 1465대) 판매돼 국내판매 2위에 올랐다.
특히 신형 아반떼(MD)는 8월말까지 3만2000여 대가 계약됐으며, 23일부터 고객 출고에 나선 이후 일주일 동안 9000여 대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현대차의 내수 판매를 이끌고 있다.
현대차는 “8월 하기휴가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형 아반떼를 중심으로 판매가 늘었다”며 “하반기에 예정된 신차가 가세하면 판매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8월 국내 4만9362대, 해외 23만8951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지난해 8월 대비 17% 증가한 28만8313대를 판매했다. 내수와 수출 각각 지난해 대비 5.4%, 19.7% 늘었다.
기아차는 내수 3만8620대, 수출 11만1921대 등 총 15만541대를 판매했다. 내수판매는 전년대비 53.4% 증가했으며, 수출은 55.7% 늘어난 성적이다.
한편 GM대우는 지난 8월 한달 동안 총 4만8219대(내수 9128대,수출 3만9091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판매가 26.3% 증가했다.
GM대우는 이달 7일 부터 판매 에정인 알페온 효과로 향후 내수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르노삼성은 8월 내수 1만 153대, 수출 8736대 등 총 1만 888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에 비해 34% 증가한 수치다.
매각협상중인 쌍용차는 8월 한 달 동안 내수 2506대, 수출 4028대(CKD 포함)등 총 653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