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현대차그룹이 2차 협력사 챙기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1일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상생협력 및 하도급공정거래협약'합동 선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1차 협력사 216개와 2차 협력사 2467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은 "우리 경제의 괄목할 만한 성과는 우리 기업인들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이며, 특히 현대기아차와 1․2차 협력사들의 기술개발 및 세계시장 개척을 통해 이루어 낸 자랑스러운 품질경영의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현대기아차 그룹은 지난 6월 8일 8개 계열사와 2700여개 협력사가 상생협약을 체결하였을 뿐만 아니라 오늘 또다시 216개 1차 협력사가 2460여개 2차 협력사와 상생협약을 체결한 것은 진정한 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그 발전을 기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참석한 10회의 대기업과 1차 협력사 간의 협약식과 달리 오늘의 협약식은 1․ 2차 협력사간에 별도로 맺는 최초의 협약식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자동차 산업과 같이 후방연쇄효과가 큰 분야에서 1․2차 협력사간 상생협약은 상생의 파급효과가 더욱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