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신상훈 신한지주 사장은 1일 “지난 2년 동안 정체돼 왔다”며 “내실 있는 성장에 힘쓰자”고 강조했다. 신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창립 9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2년간을 되돌아보면 새로운 성장의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정체돼 온 것을 부인할 수 없다”면서 “이제는 2년간의 제자리걸음을 뒤로하고 새로운 성장의 불씨를 지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방안으로 신 사장은 먼저 ‘신한WAY’를 실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차별화된 전략과 새로운 영업방식 그리고 업무 프로세스의 개선을 통해 사고의 전환과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내년이면 신한지주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고 2012년이면 신한금융그룹이 태동한지 30년이 되는 시점”이라면서 “더 발전시켜 후배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상생경영은 지속가능한 경영의 전제조건”이라면서 “중소기업 지원과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해서 힘써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날 기념식은 지주사 임직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상훈 사장의 창립기념사 발표에 이어 유공직원 표창 순으로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