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 드벨 RBA 부총재는 이날 진행된 한 연설에서 "정부와 중앙은행들은 금융 시스템 전체가 위기에 놓여 있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져야 한다"며 "금융시장의 레버리지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 글로벌 금융 위기의 교훈"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 바젤개혁 역시 금융 시스템의 재무구조 강화를 위해 금융기관들의 레버리지를 제한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이라며 "레버리지는 위험적인 요소가 다분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드벨 부총재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금융 기관들이 살아남기 위해 자본과 유동성을 유지하는데 과도한 비용이 들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또한 그는 글로벌 금융시장에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건전성'이 모든 판단의 기준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