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24분 현재 2.21%, 202.07엔 하락한 8947.19엔을 기록하며 9000엔선이 붕괴됐다.
이날 닛케이주가지수는 전날 종가에서 1.64% 하락한 8998.80엔으로 출발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더블딥 우려가 확산된데 따른 올들어 사상 최저 거래규모를 보이며 하락세로 마감한데 따른 부담감이 작용했다.
7월 미국의 개인지출 및 소득이 전월대비 상승했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이끌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아울러 일본은행(BOJ)의 시장개입 가능성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자 엔화가 다시 강세를 보이며 84엔 중반까지 상승한 것도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켰다.
개장 전 발표한 7월 광공업생산지수가 전월대비 0.3% 상승했지만 경기 전망의 불확실성으로 매수로 이어지진 않았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2.36%, 캐논이 3.21% 급락하고 있다.
이날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 주가지수 선물은 전날 종가에서 140엔 하락한 8985엔으로 출발했으며 달러/엔 환율은 84.57/60엔을 호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