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조주형 애널리스트는 31일 "이란 제재 동참 영향을 감안하더라도 올해 두 자리수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 7000원에서 32.5% 상향조정한 10만 2000원으로 새롭게 제시했다.
또한 투자의견도 T-Buy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대림산업의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4.2%, 125.1% 증가한 1조 6958억원, 127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4/4분기 역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5%, 19.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란 공사 현장의 전면 중단을 가정한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올해보다 10.2%, 10.1% 각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대림산업의 하반기 신규수주가 전년동기대비 55.6% 급증한 7조 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 가운데 해외수주가 전년동기대비 123.7% 급증한 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국내 수주는 전년동기와 비슷한 2조7000억원이 예상됐다.
미분양 아파트 관련 기업가치의 훼손 우려도 감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손익과 현금흐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완공전 미분양 물량이 8월 현재 절대적으로 크지 않은 수준인 1046가구로 감소했고 이 물량도
향후 아파트 매매 시황 개선에 따라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건설 자회사 리스크도 당분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삼호는 2012년까지 워크아웃이 진행될 것이란 점을 감안할 때 당분간재무 리스크가 재연될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이다.
또한 고려개발은 대규모 프로젝트 파이낸싱(PF)대출사업인 용인 성복의 분양성이 최근 개선됐고 8.29 부동산 대책에 따른 아파트 매매 시황 개선 가능성을 염두에 둘 때 아파트 사업관련 재무리스크는 점진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