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의 관심이 주 후반에 발표될 미국의 고용지표 등에 쏠려있는 가운데 경제회복 우려감으로 증시가 하락, 대체 투자처로 귀금속이 부상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12월물은 1.30달러가 오른 온스당 1239.20달러에 장을 마쳤다. 거래폭은 1235.00달러~1240.40달러.
영국이 휴장인 관계로 거래는 무척 한산한 편이었다.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 이후 대체 투자처로 귀금속 시장이 부상되며 금 수요가 늘었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경제팀이 단기적으로 경제성장과 고용을 개선하고, 장기적으로는 경제 경쟁력을 증대할 수 있는 추가조치들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하고있다"고 전했다.
현재 고려중인 추가 부양조치에는 중산층과 중소기업에 대한 세금 감면 연장과 인프라 스트럭처 재구축, 친환경 에너지 연구와 개발에 대한 투자확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지적됐다.
그러나 시장은 이같은 노력이 이미 둔화된 경제의 활력을 되찾는데는 미흡할 것으로 인식, 부정적으로 반응하며 뉴욕증시의 경우 큰 폭으로 하락했다.
시장분석가들은 미국의 경제회복 원동력이 바로 고용확대와 직결되어 있다고 보고, 이번 주 후반 발표될 8월 고용지표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은 9월 선물가는 0.10센트 하락한 온스당 19.038달러에 마감됐다.
(표) 주요 귀금속 시세 (뉴욕시간 30일 오후 2시54분 기준)
--------------- LAST/ NET PCT YTD
--------------- CLOSE CHG CHG CHG
선물가
US gold 1239.20 1.30 0.1% 13.0%
US silver 19.038 -0.001 0.0% 13.0%
US platinum 1533.10 -3.90 -0.3% 4.2%
US palladium 497.90 -5.15 -1.0% 21.8%
현물가
Gold 1237.05 1.35 0.1% 12.8%
Silver 19.01 -0.02 -0.1% 12.9%
Platinum 1525.50 -5.00 -0.3% 4.1%
Palladium 496.00 -5.00 -0.9% 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