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알렉세이 쿠드린 재정장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물가인상률은 올해 7%를 넘어 아마도 7.5%선이 될 것이며 내년에는 6~7%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주 러시아 경제장관은 보다 낙관적인 2011-2013 경제전망을 내놓았으나 역시 내년 물가인상률을 기존 5.5~6.5%에서 6~7%로 상향조정하여 발표했다.
또한 루블화가 달러대비 현재 30.66 루블에서 추가 하락하여 30루블 이하의 약세를 향후 3년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쿠드린 재정장관은 이날 경제장관의 전망에 대부분 동의하며 올 여름 극심한 가뭄과 산불로 인해 러시아의 올해 GDP가 1% 정도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GDP 성장률을 4%로 예상하며 "통상적으로 하반기 농업생산량이 GDP 성장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올해 GDP성장률은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