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PX그리케미칼은 최근 유통주식수를 늘리기 위한 방법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으며, 이중 무상증자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정확한 시기와 방법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면서도 “이르면 10월내, 늦어도 올해 안에 무상증자를 추진하는 내용의 내부 보고서를 작성중이다”고 밝혔다.
이처럼 KPX그린케미칼이 무상증자를 검토하는 것은 거래되는 주식수가 지나치게 적다는 판단에서다.
이달 들어 KPX그린케미칼의 일평균 거래량은 2만 1431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7천여만원 수준에 불과하다.
660억원의 시가총액에 비하면 지나치게 낮은 거래량이다.
한편, KPX케미칼은 울산에 아시아 최대 PPG (폴리프로필렌글라이콜) 생산시설을 보유, 국내 시장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업체로 지난해 1244억원의 매출과 117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784억원의 매출과 3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