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미 연준의장의 발언과 예상보다 높은 1.6% 잠정 GDP성장률로 다우지수가 크게 상승했고 국내 부동산 경기 활성화 방안으로 국내 증시도 호조세를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30일 우리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최승남 부행장)는 국제금융시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부동산 경기 활성화 방안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더불어 수출업체의 월말 네고물량도 지속 유입될 것이란 입장이다.
이에 우리은행 트레이딩부의 박상철 과장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82.00~1192.00원에서 거래될 것"이라 예상했다.
한편, 간밤 27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92.00/1193.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97.00/1199.00원에 비해 5.00/6.00원 하락했다.
이는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9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90.55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96.60원에 비해서는 6.05원 낮은 수준이다.
뉴욕 증시는 버냉키 미 연준의장이 미국경제가 더블딥으로 가지 않을 것이라며 추가 양적완화가 필요하다면 연준은 비전통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란 의지를 확실히 함에 따라 급등하며 다우지수는 1만선을 회복했고, 외환시장에서 유호화는 디플레이션 공포가 완화된데 힘입어 미 달러화와 엔화에 상승했다.
유로/달러는 1.2763달러로 전날의 1.2718달러에 비해 0.0045달러 상승했고, 달러/엔은 85.22엔으로 전날의 84.46엔에서 0.76엔 올랐다.
이에 우리은행은 "이날 유로/달러는 1.2730~1.2830달러, 달러/엔은 84.40~85.40엔 선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