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생산 증가율이 훨씬 강력한 것으로 조정되면서 전체 성장률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이날 영국 통계청은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치가 전분기 대비 1.2%로, 잠정치 1.1%에서 상향 조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결과는 전문가 예상치 1.1%를 소폭 웃돌고 있으며 직전 분기의 0.3%에 비해서는 크게 나아진 수준이다.
영국의 지난 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 대비로도 1.7%로 집계, 잠정치 1.6%에 비해 높아졌다. 이는 직전 분기의 마이너스 0.2%에 비해서는 훨씬 양호한 결과다.
이 같은 결과는 영국 경제회복세가 올해 상반기 중 급격히 가속화되고 있음을 재차 보여주는 것이지만,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기우려와 영국의 재정지출 축소로 내년도 성장률이 위축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세부적으로 건설생산 증가율이 상향 조정되며 GDP를 0.1% 끌어올렸고, 가계소비는 전분기 대비 0.7% 늘면서 2008년 1분기 이후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