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애널리스트는 "에이블씨엔씨의 주가는 2/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자회사 실적 부진으로 하락했다"며 "동종업체의 자회사들도 비슷한 행보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동종업체의 주가의 평균 PER(주가수익비율)은 2010년 예상 EPS(주당순이익) 기준 10.2배 수준인 반면 에이블씨엔씨의 주가는 5.6배 수준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2010년 상반기 가맹점 수 2008년 수준으로 회복
국내 최초의 브랜드숍 미샤를 만든 에이블씨엔씨는 2008년 브랜드력 약화로 스킨푸드에게 저가 브랜드숍 시장 내 2위 자리를 내주었음
하지만 2009년 들어 브랜드숍 리뉴얼과 '빨간 BB' 라는 별칭을 지닌 BB크림 등을 바탕으로 2위 자리를 탈환했음. 2010년에는 2006년부터 줄어들던 가맹점 수가 다시 2008년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음
◆ 에이블씨엔씨의 강점은 1)저가 포지셔닝, 2)온라인 포탈
에이블씨엔씨의 인기는 1)확고한 저가 포지셔닝, 2) 온라인 포탈(뷰티넷)로부터 오는 높은 로열티 등으로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이에 일부 경쟁사들이 에이블씨엔씨의 마케팅 방법을 모방하고 있음.
하지만 에이블씨엔씨의 포탈 및 온라인몰의 방문자수, 페이지뷰 등은 타사대비 월등히 많게 유지되고 있음
◆ 7월 들어 온라인 포탈 뷰티넷의 방문자수는 YoY 76.7% 증가
특히 7월 들어 뷰티넷의 방문횟수는 YoY 76.7%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음. 이는 기존에 하지 않았던 여름세일 TV 광고가 원인인 것으로 판단됨.
이의 효과로 2010년 온라인을 통한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2%p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더불어 오프라인 매출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
◆ 현 주가는 5.9배 수준으로 동종업체 대비 벨류에이션 매력 부각
하지만 에이블씨엔씨의 주가는 2Q 실적 발표 이후 자회사 실적 부진으로 하락하였음. 동종업체의 자회사들도 비슷한 행보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동종업체의 주가의 평균 PER는 2010년 예상 EPS 기준 10.2배 수준임.
반면, 에이블씨엔씨의 주가는 5.6배 수준이므로 벨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는 시점으로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