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차트나 기술적 움직임을 살펴봤을 때 현재 장세는 아직 고점을 보지 못했다는 것이 정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정 애널리스트는 "가파른 시세 상승과 연일 고점을 갱신하는 장세에서 적어도 조정 직전에 횡보 움직임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적어도 전날 고점인 112.30대는 다시 한번 터치할 가능성 높다는 관측이다.
그는 "결과적으로 매수포지션에게 이익실현할 충분한 여유를 주는 장세"라며 "차익실현에 급할 이유가 없다"고 단언했다.
정애널리스트는 또 "20일 이평과 시세의 종가기준 이격이 50틱 혹은 1빅 단위로 났을 때 고점찍는 것 확인했다"며 "전날 기준 20일 이평과의 이격 79틱 수준으로 여전히 추가 상승여력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그는 "만기장세라는 것도 잊어선 안된다"며 "지난 2009년 이후 분기별로 돌아오는 만기월 이전달 중순부터 시세는 견조하지 않았던 적이 없다"고 단언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아울러 김중수 총재가 '성장도 무시할 수 없다', '통화정책 완화적이라고 봐야 하지만 충분히 완화적이냐는 데에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다'라고 말한 점을 들어 "9월 금리인상에 대해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는 "5일 이평선 테스트까지도 갈수 있겠지만 풍부한 대기매수를 감안하면 지지받는 흐름이 될 것"이라며 "외국인의 매매가 변수이긴 하지만 추가매도에 나선다고 해도 지난 6월의 경험처럼 점차 시세에 주는 여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애널리스트가 예상하는 레인지는 111.95~112.30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