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택판매 부진에 따른 경기회복 둔화 우려로 뉴욕지수가 장중 1만선이 무너지는 등 뉴욕증시가 하락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5.74(1.46%) 하락한 1734.79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94억원과 191억원을 동반매도하며 주가에 부담을 줬고 개인만이 1981억원의 저가 매수세로 대응했다. 프로그램도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세를 보이며 1101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대형주와 중형주가 각각 1.50%, 1.64% 하락했고 소형주 역시 1.15%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증권업종이 3.11% 하락했고 건설업과 서비스업 역시 각각 2.48%와 2.09% 빠졌다.
은행업과 전기가스업은 각각 1.31%와 0.86% 상승했다.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하락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1.40% 떨어졌고 현대모비스와 현대중공업이 각각 3.29%와 2.26% 하락 마감했다.
신한지주와 KB금융 역시 1.94%, 1.36% 빠졌고 LG와 LG전자 역시 2.27%와 2.96% 떨어졌다.
반면, 한국전력은 1.31%, 하이닉스는 0.46%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상한가 15개를 포함한 211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3개를 포함한 609개의 종목은 하락했다. 보합은 63종목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