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아동급식 평가지표 개발, 종이식권을 대체하는 전자카드 도입, 급식예산 확대 및 전달체계 내실화의 실적이 인정된 것 같다는 게 경기도 측의 설명이다.
평가지표 개발의 경우 '아동급식 사업안내'에 제시돼 있는 사업의 기본 방향과 권고 지침을 기본으로 그 틀을 구성하고 각종 사업에 대한 기초자치단체 평가 시에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항목들을 추가하여 구성했다.
이는 지금까지 중앙정부나 어떠한 광역 자치단체에서도 급식사업의 수행에 대해 평가를 시도한 사례가 없고 지표도 마련돼 있지 않은 실정에 좋은 급식사업 수행의 기준이 될 것이라는 게 경기도 측의 판단이다.
또한 아동급식 전자카드인 지-드림(G-Dream)카드 사용은 시범사업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내달 13일부터 14개 시군까지 확대시행한다.
확대시행하는 시군은 음식점이 문을 닫는 늦은 시간이나 휴일에도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편의점을 포함한 가맹음식점을 대폭 확대해 아동의 선택권을 다양화 할 방침이다.
단 편의점에서는 전자카드 사용의 오용을 방지하기 위해 도시락, 우유 등 일부식품에 한정된다.
경기도는 이번수상을 계기로 결식아동 급식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연중 급식전달업체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파악·해결하는 등 질적으로도 개선해 다른 시도보다 앞서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