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발표된 미국의 7월 기존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사상 최대인 27.2% 급감한 연율 383만채를 기록했으며, 덕분에 주요 만기 구간의 美 국채수익률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이미 국내 금리인하 기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뒷전으로 밀려난 상황에서 기술적 부담 외에는 가격을 끌어내릴 만한 요인이 눈에 띄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물론, '물가를 감안했을 때 작년 말에 통화정책을 변경했어야 했다'는 7월 금통위 의사록이 공개됐고 전일 장중에는 '시장상황 급변시 해당 국고채를 재발행하겠다'는 재정부의 발표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다소 과열 양상까지 띠고 있는 현 시장 분위기에서는 이 같은 재료가 박스권 상단을 형성할 수는 있어도 시장의 방향을 돌려놓기에는 다소 힘에 부쳐 보인다"고 진단했다.
* 금일 레인지 : 111.95~1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