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구채선물은 외국인의 스퀴즈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연쇄적인 손절매 양상으로 뚜렷한 저항선의 작용없이 급등세가 지속됐다.
이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전일까지 외국인의 바스켓 채권 보유 규모는 9-2호(7.8조원, 53.3%), 9-4호(5.2조원, 46.2%), 10-1호(2.3조원, 14.9%)으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는 "선물만기까지 1개월여가 잔존해 있으나, 외국인의 절대적 현선물 포지션과 선물저평가의 해소에 따라서, 매수차익거래(현물매수-선물매도) 이외에 선물시장을 통한 매도 대응의 포지션 유입은 제한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특히 전일 美국채금리(10년물)의 속락으로 2.5%선이 일시에 붕괴됨에 따라, 국내기관의 기존 매도헷지 포지션에서의 추가적인 청산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금일 국채선물도 갭상승으로 개장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편 전일 정부가 스퀴즈 등의 시장급변시 해당 국고채 재발행을 통해 시장안정을 도모할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이 애널리스트는 "구체적 실행계획이 발표될 경우 일방적 금리강세 구도가 제한되는 약세 모멘텀으로 작용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 예상범위 : (161E9) 112.10~112.40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