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증시가 경기 회복세 둔화 우려로 하락 마감한 영향이 아시아 증시 전반에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일본 증시가 1% 이상 하락하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호주 증시 역시 세계 경기 회복세가 미약하다는 판단아래 0.8% 수준의 약세를 지속하고 있따.
더불어 중국 증시를 중심으로 중화권 증시들도 지속적인 내림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대비 전날대비 1.18% 하락한 9008.83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앞서 1.01% 하락 출발한 이 지수는 15개월래 처음으로 장중 일시 9000엔 선 아래로 후퇴하기도 했다.
미국 증시가 악재로 소화된 가운데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여전히 강세를 지속하며 부담이 됐다.
이에 수출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유입되며 소니와 캐논이 각각 2% 내외로 하락했다.
중국증시의 상하이종합주가지수 역시 우리시각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날대비 0.44% 하락한 262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긴축정책 기조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 대한 경계감이 악재로 소화디고 있다.
이에 폴리부동산 등 부동산 관련주와 은행주가 1% 내외로 밀리고 있다.
다만 시장은 최근 내림세가 지속되어 온 만큼 2600선을 지지선으로 추가 하락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만과 홍콩 증시 역시 내림세에 동참하고 있다.
같은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약보합인 7974포인트를, 홍콩 항셍지수는 0.45% 하락한 2만 79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가 유입되며 지수가 압박받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시장은 이 지수가 당분간 7900선을 지지선을 삼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