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은 쌍벌죄 도입과 리베이트 규제 등 정부정책으로 인한 시장 혼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했다"며 "이는 박카스, 의료기기와 수출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었기 때문으로, 향후 GSK의 지분 투자와 동시에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함에 따라 동아제약의 매출원은 더욱 다양해지고, 이로 인해 좀 더 안정적인 성장성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제약주를 산다면 업계 1위 동아제약을 사라
동아제약은 2010년 상반기 매출액 성장률 +8.0%, 영업이익 증가율 +31.7%를 달성하였다. 쌍벌죄 도입과 리베이트 규제 등 정부정책으로 인한 시장 혼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하였다고 판단된다.
이는 박카스, 의료기기와 수출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었기 때문이다. 최근 GSK의 지분 투자와 동시에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함에 따라 동아제약의 매출원은 더욱 다양해지고, 이로 인해 좀 더 안정적인 성장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합성신약, 바이오의약품 및 천연물 신약 등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다양한 R&D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약후보 물질들은 2012년부터 순차적으로 상업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연구개발 측면에서도 업계 1위 면모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 제약주에 대한 관심과 동시에 동아제약 프리미엄 부각 기대
정책리스크와 업황 악화로 제약업종의 프리미엄 갭이 계속해서 축소되어 왔으나, 최근 정부의 정책 선회로 인해 매출 감소리스크는 거의 해소되었다고 판단된다. 쌍벌죄 시행 이후 국내 상위제약사들의 처방이 턴어라운드를 시작한다면 올해 하반기가 실적의 바닥일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제약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되며, 무엇보다 국내 점유율 확대 뿐 아니라 해외진출 및 신약개발 성과가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언급된 모든 방면에서 고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동아제약에 대한 투자가 유효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