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정관)는 서울 수돗물 탄생 102주년을 기념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제5회 아리수데이' 기념행사를 오는 28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08년 완속여과방식을 도입한 뚝도정수장을 완공, 그해 9월 1일 4대문안과 용산 일대 주민 12만 5000명에게 급수를 개시한 것이 서울 상수도 역사의 첫 출발점이 됐다.
그로부터 102년이 지난 2010년, 현재 서울시의 수돗물 보급률은 100% 생산 시설용량 하루 470만톤으로 1908년 대비 370배가 증가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수돗물 탄생 102주년을 기념하고 그 기쁨과 역사적 의미를 모든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번 행사를 대중교통 등을 고려하여 시민고객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서울광장에서 개최함으로써 모든 시민고객들이 쉽게 행사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아리수 카페’, ‘물지게 빨리 나르기’, ‘버블 매직쇼’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세대별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상수도 102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아리수 102주년 사진전’ 등을 열어 서울시 수돗물 102년의 의미와 역사를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기는 어울림의 장의 되도록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