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경남은행 김창효 팀장, 기업은행 김성순 차장,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신한은행 김장욱 차장, 하나은행 이진일 차장, SC제일은행 박종덕 부장 등 7명의 외환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166.40~1197.1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150.00원, 최고 117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190.00원, 최고 1200.00원 전망
▶ 경남은행 김창효 팀장
: 이번주 환율 1170.00~1200.00원 전망
지난주 원/달러 환율은 외환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 및 개입경계감 속에 1170원이 강력한 지지선 역할을 했다. 이번주에도 특별한 다른 요인이 없다면 1170원은 지지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 한국석유공사에서 영국의 원유 탐사업체 인수를 추진중인데 확정되면 심리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IPIC)의 현대오일뱅크 지분 매각에 따른 환전 수요도 아직 외환시장에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일시적인 수급 물량으로 아래는 막힐 것 같다. 다만 월말 네고물량도 예상돼 위쪽도 트라이가 쉽지 않다. 수급에 따른 방향성 없는 등락 장세가 예상된다.
▶ 기업은행 김성순 차장
: 이번주 환율 1170.00~1200.00원 전망
대외적으로 원화약세 요인, 대내적으로 강세요인이 상충하고 있다. 이번주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주에도 대외 불확실성, 중국 긴축, 유로존 신용 우려감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강도가 지속된다면 원화약세로 흐를 가능성이 높다. 다만 대내 펀더멘털이 양호하고 월말 네고물량도 예상돼 1200원을 넘기는 힘들 것이다.
▶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 이번주 환율 1170.00~1190.00원 전망
최근 방향성을 찾아간다는 것이 어려워 보인다. 8월 휴가시즌으로 전체적인 거래량이 적은 상황에서 변동성이 크다. 국내 펀더멘털 상으로는 하락이 우세하다. 다만 1170원, 1180, 1190원 10원 단위로 외환당국의 스무딩이 강하게 나오고 있어 추가하락도 쉽지 않다. 특별히 시장에 영향을 줄 이벤트가 없는 상황에서 1170원이 강하게 지지되고 있어 당분간 당국의 스탠스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대외적으로 경기둔화 가능성 등 부담요인이 있어 1170원을 뚫고 내려가기에는 모멘텀이 부족하다.
▶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 이번주 환율 1170.00~1200.00원 전망
이번주 환율은 불안한 글로벌 금융시장과 M&A 관련 달러 수요 기대들로 하방 경직성을 확인하는 한 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증시는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지표에 따라 출렁임을 지속하며 지지력와 함께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을 확대시키고 있다. 한편 아직 가시화되고 있지 않은 현대오일뱅크 관련 달러 매수 기대와, 석유공사의 다나 인수 등 M&A 관련 달러 수요 기대가 이번주 환율에 강한 하방 경직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200원 부근에서는 업체 매물 부담과 외인 채권 매수 관련 매물 유입 기대, 긍정적인 국내 펀더멘털 들이 상방 경직성을 제공할 것이다.
▶ 신한은행 김장욱 차장
: 이번주 환율 1170.00~1200.00원 전망
모멘텀이 특별히 없는 상황에서 특정 세력이 한 방향으로 장을 몰아갈 의지도 없다. 1170원 하향 트라이를 하고 있지만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위아래 모멘텀이 부재하다. 해외변수가 장의 높이를 정해주겠지만 장중에는 수급에 따라 움직일 것이다. 최근 실물량 중 어느 쪽 물량이 더 많이 나오느냐에 따라 장의 방향을 결정해줄 것이다.
▶ 하나은행 이진일 차장
: 이번주 환율 1150.00~1200.00원 전망
이번주도 수급에 의해 움직이는 장이 될 것이다. 펀더멘털에 있어서 큰 변화는 없다. 외국인들의 주식, 채권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달러 공급요인이 되고 있다. 다만 대외적으로 뉴욕증시 조정, 한국증시도 조정을 보이면서 안전자산선호가 강화되며 상승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석유공사의 다니 인수 진행여하에 따라 심리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다. 외환당국의 1170원대 개입경계감이 높다. 이런 요인에서 큰 변화가 없다면 1150~1200원에서 움직일 것이다.
▶ SC제일은행 박종덕 부장
: 이번주 환율 1165.00~1190.00원 전망
원/달러 환율이 방향성이 없는 주춤한 상태이다. 현대오일뱅크 오일 관련 매수세도 아직 보이지 않고 있고 외환당국 경계감도 높아 빠지는 것이 부담스럽다. 위쪽으로는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 대기매물이 많다. 전반적으로 기존 레인지 흐름에서 무거운 레인지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