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가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과세 계획을 언급한 것에 대해 관련업계 대표들이 공개항의서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메르켈 총리의 원전 정책이 향후 독일의 미래 에너지 산업에 위해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며 독일 총리의 에너지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업계 지도자는 물론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기독교민주당(CDU) 소속 의원들조차 독일의 중도우파 연립정부가 예산 간소화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핵연료에 대한 과세안을 철회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앞서 독일 정부는 2020년까지 원전 가동을 단계적으로 중단한다는 이전 정부의 정책을 뒤집고 원전 가동시한을 연장한다는 방침을 공개했으며, 이로 인해 전력회사들이 엄청난 이득을 얻게 될 것을 예상해 세금감면 조치를 중단한다는 방침을 제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