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기간내 투자현실화 가능성과 투자 파급효과 고려 실시
- 올해 하반기 총 40회 정도 실시 예정
[뉴스핌=김연순 기자] 정부가 외국인투자자의 한국에 대한 투자확대 기여를 위해 입국에서부터 출국까지 방한 후 투자 전과정을 지원한다.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19일 방한하는 외국인투자가에게 밀착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투자유치 성공으로 연결하기 위해 8월부터 레드카펫(Red-Carpet)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드카펫 서비스는 투자규모와 국내산업 기여도가 높은 외국인 투자가를 선별해 공항 도착하는 순간부터 한국을 떠날 때까지 외국인투자가의 국내일정을 밀착 지원하는 서비스다.
한국을 방문하는 고도기술 보유기업, 고부가가치 서비스 기업, 고용창출 효과가 큰 기업 등 투자유치 필요성이 높은 외국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입국수속지원과 출입국시 차량만을 지원하는 '기본서비스'와 프로젝트 매니저(Project Manager)의 수행, 통역제공, 정부 유관기관 및 관련업계와의 투자상담과 산업시찰 주선 등 방한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구분하여 시행되며, 단기간내 투자현실화 가능성과 투자의 파급효과 등에 따라 투자가를 구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식경제부는 김선민 투자정책과장은 "투자가의 한국 체류시 발생할 수 있는 고충을 현장에서 바로 대응해 투자가를 감동시킴으로써 자연스럽게 투자로 연결되게 하는 것이 레드카펫 서비스의 주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김 과장은 이어 "해외 투자유치 IR이 한국에 대한 투자관심을 처음 불러 일으키는 것이라면, 레드카펫 서비스는 그 관심을 실제 투자이행으로 이끄는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KOTRA 내 Invest Korea(IK)를 통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FEZ, 대사관 등 유관기관으로부터 레드카펫 서비스 대상을 수시로 추천받은 후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 IK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에 총 40회 정도의 레드카펫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