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로 쏠린 전망이 이날 장을 갭업 출발시켰지만 특별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차익실현 욕구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3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오전 9시 15분 현재 111.59로 전날보다 1틱 내려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5틱 오른 111.65에 출발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고 보합권움직임만 지속되고 있다.
외국인들은 570계약을 순매도 하고 있다. 은행과 투신도 420계약과 70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반면 증권은 1120계약 순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채권매니저는 "강세전망이 우세하다 보니 가격이 더 오를까봐 개장시가가 올라간 측면이 있는데 특별한 뉴스가 없다보니 보합권에서 횡보하고 있다"며 "호가자체가 잘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쪽에서 특별한 이슈가 없어 차익실현성 매물이 좀 나올수 있을 듯하다"며 "밀리면 사자는 세력들이 있어 강세시도가 이어질 듯하다"고 내다봤다.
전약후강 형태의 강보합을 예상한다는 얘기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어제 너무 많이 강한데다 외국인도 큰 움직임이 없다 보니 일단 약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라며 "현물은 사자팔자가 혼조세를 보이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매도도 매수도 어려운 가운데 차익실현 매도가 좀 있는 듯하다"며 "아직 방향을 잡기 어렵지만 아무래도 소폭 강세로 갈 가능성이 커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