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및 채권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지속됨에 따라 환율의 하락압력이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19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유영선)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부근에서 소폭 하락 출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하지만 독일 국채입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음에도 유로화가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는 등 안전통화에 대한 선호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하락폭은 제한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간밤 18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73.00/1174.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75.00/1177.00원에 비해 2.00/3.00원 하락했다.
이는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8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71.65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74.20원에 비해 2.55원 낮은 수준이다.
이에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66.00~1176.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