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에 따르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8.9%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은행 측은 "이 같은 결과가 내수의 지속적인 증가와 대외수요의 견실한 성장세에 따른 것"이라면서 "상반기의 강력한 성장세로 미뤄 연간 경제성장률이 6%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고 소비도 강력해 국내 경제가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되는 데다,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의 교역에서도 큰 혜택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말레이시아는 올해 들어 총 세 번의 금리인상을 단행했으며, 이번 결과로 차기 통화정책 회의에서 추가 금리인상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