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탑엔지니어링은 전체 사업부문 상반기 실적에서 매출액 447억원, 영업이익 30억원 및 당기순손실 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1%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와 당기순이익은 크게 감소했다.
특히 LED 장비부문 매출액이 올해 상반기에만 69억원을 달성하면서,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매출액인 50억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매출액 비중으로는 상반기 전체 사업부문 매출액의 15%를 차지했다.
탑엔지니어링은 이어 하반기에도 공격적인 LED 장비 수주를 계획하고 있다. 올 상반기 총 140억원의 LED 장비부문 신규수주를 달성한데 이어 하반기에 160억원 규모 추가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LED 장비부문 수주잔고는 100억원이며, LCD 및 반도체장비, LED 장비를 합하면 하반기에만 총 1,000억원의 신규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상반기 영업이익률 감소 요인은 글라스커팅시스템(GCS), 어레이테스터(Array Tester) 등 신규 LCD 장비와 LED 장비 개발을 위한 R&D 비용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