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 12분 현재 LG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90%, 2000원 오른 10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매수 우위 창구에는 CS증권 등 외국계가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도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3거래일간 총 30만주 이상의 순매수를 보이면서 보유 지분율을 높여가는 양상이다.
시장에서는 LG전자가 4분기 이후 스마트폰에 대한 가능성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바닥을 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는 모습.
KB투자증권 조성은 애널리스트는 17일 보고서를 통해 "4분기부터는 구글폰과 윈도우폰 7을 시작으로 내년 1분기 다수의 보급형~high-end 스마트폰이 출시되어 스마트폰 가능성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는 곧 1년 이상 지속된 스마트폰 개발 시행착오와 잦은 조직 개편 등을 통해 체득한 학습효과가 빠르게 순기능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단말 적자폭은 스마트폰 구축 비용 영향으로 커질 것이나, 이는 기 예견된 사실"이라며 "LG전자의 어닝과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감이 낮은 만큼, 연말~연초 tech 내 주도주로 부상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