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이상헌 연구원은 18일 “일진전기가 전력 인프라구축 수요 확대와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인해 성장과 수익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이 같은 자회사의 실적 호전은 일진홀딩스의 기업가치를 레벨업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진다이아가 구조조정과 사업구도 고도화로 이익이 턴어라운드 되기 시작한 것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또한 비핵심자산 매각과 자회사 상장, 부동산 개발 등으로 현금 창출 능력이 부각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일진홀딩스가 소유하고 있는 비핵심자산 상장주식(SBS와 SK브로드밴드, KT)과 비상장주식(한국정보인증 등)은 언제든지 매각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주방송의 상장 추진과 일진디앤코가 소유하고 있는 충남 아산 부지의 개발 추진 역시 그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그는 이 같은 점들을 볼 때 양호한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며 일진홀딩스의 적정 주당가치를 5850원으로 잡았다.
한편 일진홀딩스는 일진전기 54%를 비롯, 일진다이아몬드 62%, 전주방송 30%, 일진디앤코 100%, 아이텍인베스트먼트 70%, 이니투스 56%, 바이메드 97% 등의 자회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