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산업생산과 설비투자 등 지표들의 호조로 뉴욕증시가 6일만에 반등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18일 부산은행 자금시장본부는 외환시장 동향 및 전망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50원선을 향한 하락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개인과 기업 모두 저점 매수 고점 매도 전략을 즐기는 상황이고, 수입결제 수요가 가세하겠지만 1150원선을 향한 하락추세는 지속된다는 입장이다.
부산은행 트레이딩부 최근환 차장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70.00~1177.00원에서, 원/엔 환율은 100엔당 1365.00~1373.00원에서 주로 거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간밤 17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75.00/1177.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84.00/1186.00원에 비해 9.00/9.00원 하락했다.
이는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9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74.1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에 비해 2.10원 낮은 수준이다.
전날 국내 원/달러 현물환 종가는 직전일보다 11.00원 내린 1176.20원으로 거래금액은 약 91억달러였다.
한편, 산업생산 및 설비투자 등 경기지표 호조로 뉴욕증시는 상승했고, 주요 원자재 가격은 국제유가, 금, 구리 등 모두 강세였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유로존 국가들의 국채입찰 호조로 미 달러화와 엔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이에 부산은행은 이날 달러/엔은 85.00~86.00엔에서, 유로/달러는 1.2800~1.2900달러에서 주 거래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