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애널리스트는 “이번 현물출자를 통해 CJ제일제당의 종속회사로 편입됨으로 사료사업부문 전체의 경영효율성과 영업적 시너지 효과가 한층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선택과 집중으로 표현되는 지주회사의 긍정적인 전략적 의사결정”이라고 판단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CJ글로벌홀딩스 지분 현물출자를 통한 CJ제일제당지분 42만주 추가 취득
전일 CJ는 보유하고 있는 CJ글로벌홀딩스 지분 전량을 현물출자하여 CJ제일제당의 지분을 추가 취득하였다. 이번 취득으로 CJ제일제당에 대한 보유주식수는 4,835,255주로 증가(+421,171주)하며 지분율은 기존 35.73%에서 37.8%(+2.07%)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증자의 참여는 현물출자방식으로 유동성의 교환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또한 이번에 취득한 신주는 1년간 보호예수될 것으로 보여 시장에 출회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 선택과 집중 : 영업적인 시너지는 한층 효율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판단
지주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CJ글로벌홀딩스는 홍콩에 소재하고 있는 사료지주회사로 인도네시아, 중국 등 해외 사료기업 8개를 통합ㆍ관리하기위하여 설립된 기업이다. 이번 현물출자를 통해 CJ제일제당의 종속회사로 편입됨으로 사료사업부문 전체의 경영효율성과 영업적 시너지 효과가 한층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며 선택과 집중으로 표현되는 지주회사의 긍정적인 전략적 의사결정으로 판단한다. 영업적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지주회사의 자회사보다는 같은 업종을 영위하는 CJ제일제당에 편입되는 것이 상대적인 우위에 있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 이번 교환의 결과 CJ에는 일시적인 교환손익 약 680억(세전) 인식될 듯
현물출자를 통한 유상증자의 방식이나 CJ의 입장에서는 기존의 CJ글로벌홀딩스의 지분처분과 동일한 효과를 가질 것으로 판단한다. 기존 CJ글로벌 홀딩스의 장부가액은 약 230여억원(2010.2Q 기준)으로 CJ제일제당의 교환가액이 916억인 점을 고려하면 세전기준으로 약 680억원 정도의 처분이익을 인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시적인 이익이나 지주회사의 손익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