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증권에 따르면 자신들의 포트폴리오의 비중에 비해 미국채를 많이 보유하고 있거나 미국채에 대해 '롱'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고 밝힌 투자자들의 비율이 16일(월) 27%로 1주일 전의 24%보다 상승했다.
이 같은 투자자들의 매수 의지 비율은 2009년 12월 7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로이터 데이터에 의하면 미국채가 인기를 끌면서 16일 기준 10년물 수익률은 17개월 최저인 2.56%, 30년물은 16개월 최저인 3.71%까지 각각 하락했었다.
한편 포트폴리오의 비중 보다 미국채를 적게 보유하고 있거나 '숏'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는 응답을 한 투자자 비율은 16일 기준 14%로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다.
미국채에 대해 롱포지션을 취한 투자자가 숏포지션을 취한 사람보다 많음에 따라 16일 기준 '순 롱포지션 비율(share of net longs)'은 13%로 2009년 10월 13일 이후 최고에 달했다고 JP모간증권은 밝혔다. 지난주 '순 롱포지션 비율'은 10%였다.
이번 조사에서 롱포지션을 취하고 있다는 투자자의 6%는 헤지펀드와 마켓메이커를 포함한 적극적 고객(active clients)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비율 6%와 같은 수준이다.
적극적 고객 가운데 숏포지션을 취한 사람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아무도 없었다. 이에 비해 중립이라고 밝힌 비율은 지난주의 5%에서 7%로 늘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