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는 질산 공장에 1800억원을 투자해 향후 2년간에 걸쳐 건설할 예정이다. 건설이 완료되면 휴켐스는 연산 104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함으로써 세계적인 질산 생산업체로 발돋움하게 된다.
질산은 염료와 화장품, 화약 등의 기초원료로 사용되며 MNB는 폴리우레탄의 원료가 되는 제품이다.
이와함께 휴켐스는 연산 15만톤 규모의 MNB공장도 지난해 준공된 현 공장과 동일규모로 신설할 계획이다. 공장 신설 완료 시 휴켐스는 32만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이번 제5질산공장과 제2MNB공장의 건설은 국내 화학산업의 경쟁력 확보에도 크게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휴켐스는 연간 최대 2200억원의 추가매출을 시현할 것으로 보인다.
휴켐스 정경득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 규모의 질산 생산능력과 32만톤의 MNB 생산능력을 보유함으로써 보다 강력한 경쟁력을 갖게 됐으며, 이를 통해 질산 및 관련 국내시장의 수요증가는 물론 수출증대를 선점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켐스는 2002년 남해화학과의 기업분할을 통해 신설된 회사다. DNT와 MNB, 질산 등 정밀화학 핵심소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청정개발체제(CDM)사업을 통해 국내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