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은 차기 회장에 이희범 STX에너지·중공업 회장이 맡게 된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5월 회장으로 추대됐으나, 그동안 고사를 거듭하다가 최근에 회장직을 수락하기로 했다고 경총은 전했다.
이에 따라 경총은 오는 9월 6일 임시총회를 열어 회장 선임절차를 마무리하고, 취임식을 거행하기로 했다.
회장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한편, 이 신임 회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서울대 공대 전자공학과와 미국 조지워싱턴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나왔다. 1972년 행시 12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산업자원부 차관과 장관,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한국무역협회장 등을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