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프' 는 오는 20일 오픈하는 청량리역 롯데 복합쇼핑몰 1층 화장품 매장에 첫 입점을 시작으로 연내 총 5곳 백화점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LG생활건강은 오휘, 후, 숨에 이어 4번째 백화점 고급 브랜드를 출시하는 등 백화점 화장품 시장의 선두주자로 그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이번 빌리프 매장은 약 11평 규모로 외국 유명 화장품 브랜드와 동일한수준의 입점 조건을 갖추고 있다. 오는 19일에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빌리프 팝업스토어’를 한 달간 오픈, 직접 써보고 발라보게 하는 등 신규 브랜드를 적극 알리는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빌리프의 브랜드 네임은 ‘믿다’라는 의미의 believe에서 유래했다. 명사형인 belief와 같은 발음으로 ‘원료’ ‘처방’ ‘안전성’ 등에서 빌리프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믿음’과 ‘신념’을 의미한다.
빌리프는 1860년, 영국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처음 허브 클리닉샵을 연 허브전문가 '덩컨 네이피어(Duncan Napier)'의 허브 조제기법과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천연허브 포뮬라를 화장품 포뮬라에 적용했다고 LG생활건강측은 밝혔다.
아울러 단순한 용기를 사용하고 불필요한 포장을 없애, 1~6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을 고집하는 등 매우 실용적인 천연허브 화장품을 표방했다는 설명이다.
빌리프는 허브 포뮬라의 클렌징 5종, 허벌 익스트랙트 토너 3종, 모이스쳐라이져 3종, 에센스 3종, 크림 3종, 아이크림 1종, 스페셜 제품 4종, 선제품 2종, 비비크림 3종, 마스크 6종, 바디라인 6종, 남성용 5종 등 44여 품목으로 이뤄졌다.
LG생활건강 빌리프 나유정 MD(상품기획자)는 “빌리프는 네피어스의 전문 허벌리스트가 직접 조제하고 처방한 원료를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적"이라면서 "백화점 자연주의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