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이 사토시(荒井聰) 일본 국가전략상은 16일 기자들에게 "경제가 계속 회복되기를 원하지만 하방위험도 존재한다"면서, "정부가 일본은행(BOJ)과 함께 달러화 대비 엔화의 급격한 가치 상승에 대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라이 전략상은 정부가 BOJ와 엔화 강세와 이것이 일본 경제의 자기-지속적인 경기 회복을 저해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일본 경제가 지난 분기에 전기대비로 0.1%, 연율로 0.4%의 부진한 성장률을 기록한 것에 대해서는 "아직 '소프트 패치' 국면에 진입한 것은 아니라고 보지만, 경제가 소강국면에 빠져들 위험은 주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지난 분기 국내총생산(GDP) 지표는 9월에 나오는 수정 지표를 보고나서야 추가 부양책이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라이 전략상은 "간 총리가 BOJ 총재와 곧 회동할 것인지 여부는 모른다"고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