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7월 소매 판매가 예상보다 낮은 증가율을 나타낸 것이 경기 회복세 둔화에 대한 우려를 가중시킴에 따라 투자심리 약화가 진행됐기 때문이다.
15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간)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89.00/1190.00원으로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90.00/1191.00원에 비해 1.00/1.00원 하락했다. 장중 고점은 1194.50원, 저점은 1187.50원이었다.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7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87.75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83.80원에 비해 3.59원 높은 수준이다.
한편, 뉴욕 증시는 미국의 소비지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이 경기 회복세 둔화 우려를 높인 탓에 나흘째 약세를 이어가며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6.80p 내린 10303.15로 마감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미 경기 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며 안전 자산인 달러화에 대한 수요가 강화됐다.
이에 유로/달러는 1.2754달러, 엔/달러는 86.20엔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