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는 전분기 대비 2.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독일 통일 이후 23년래 최고 수준이자, 시장 전망치 1.3%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독일의 지난 분기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로도 4.1%로 집계, 예상치 2.4%를 웃돌았다.
이와 관련해 연방통계국은 "기업들의 설비투자와 수출 증가세가 성장률 개선의 일등공신이 됐다"면서, "이번 결과가 독일 경제회복세에 더욱 속도가 붙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직전 분기 성장률은 앞서 기록한 전분기 대비 0.2%에서 0.5%로 상향 수정됐다.
전년동기 대비로도 1.7%에서 2.1%로 조정됐다.












